2018년 3월 9일 금요일

[Korea] 강화도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것 같아서 가까운 강화도로 출사.
연미정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할머니가 해주는 집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러 출발.


아직은 나뭇잎이 없어서 을씨년 스럽네요. 여름이나 가을이 정말 좋을 듯.



1900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만들어진 성당. 강화도에 이런게 있었네...


강화도 해설사분이 추천해준 평화전망대.
개성이 생각보다 이렇게 가까운데 있는데 갈 수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