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Korea] 카페 발로(Cafe Valor)

EN KR
Cafe valor was the furniture store where Isu worked at in the movie, The Beauty Inside.
She was one of th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The interior is mainly decorated with vintage furniture and props made of wood.
Cafe valor is likely the photo studio rather than coffee shop.

There are equipments which come out smoke in the cafe.
When smoke comes out, we can produce photos with dreamy atmosphenic.

Various accessories are exhibited inside.
We can take photos in different methods using those.

We should order drinks at the gate of cafe before entering.
We should pay 10,000 won in addition if you want to take pictures with DSLR camera.

카페 발로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여주인공 이수가 근무했던 가구점입니다.
내부는 주로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와 빈티지한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카페라기 보다는 특이한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에 더 가깝습니다.
스튜디오 발로(Studio Valor) 라고도 검색이 됩니다.

가끔씩 연기가 나와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화재 현장 같아서 잘 찍어야 되더라구요.

다양한 소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와인잔 이라던지 커텐 같은것을 이용해서 다양한 인물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입구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솔직히 커피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카페 테이블과 다른 소품들이 잘 어울어져서 여기에 앉아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에 아무곳이나 자리 잡고 앉아서 즐기면 됩니다.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는 10,000원을 추가로 내야 하고,
핸드폰으로 찍는것은 무료입니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Korea] 개심사(Gaesimsa Temple)

개심사는 654년 백제 의자왕 시대에 창건이 됐고 현재까지 1300년이 지난 고찰입니다.
신라의 절들은 유명한 곳이 많은데 백제는 그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봅니다.
이곳을 가기까지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주차를 하고 몇걸음 올라가다 보면 모든 절의 입구에 있는 일주문이 나옵니다.
방문객들을 위해서 아침에 싸리질을 해놓은걸까요?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서 이른 아침 싸리질 하는 스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해우소 건물이 제일 멋있는듯 합니다.
눈이 오는날 가서 그런지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