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Japan] 홋카이도 여행

한여름 8월인데도 삿포로의 날씨는 최고 기온 25도.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선선하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해바라기 마을
정말 모두가 해만 바라보고 서 있네...


팜도미타
라벤다가 유명한곳인데 라벤다가 많이 져서 아쉬웠습니다.


청의호수
에메랄드 빛의 물색이 신기합니다.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색이 저렇게 나온다네요.

삿포로호
운전하다가 그냥 들른 전망대 입니다.

삿포로 타워

삿포로 맥주축제
의도치않게 맥주축제 기간과 여행기간이 맞아서 삿포로 맥주 부스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삿포로 시민의 절반은 이곳에 있는듯... 축제 명성에 맞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노보리베츠 지코쿠다니
탕안에 있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온천여행은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꼈습니다.
시설좋은 숙소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몸만 가서 경치를 보면서 탕안에 앉아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